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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인사말

한국공공사회학회를 방문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2020년도 한국 공공사회학회 회장을 맡게 된 고려대 정일준입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학회장을 맡게 되어 걱정이 앞섭니다.

한국공공사회학회는 2010년 7월 국가, 시장, 시민사회를 관통하는 공공성에 관심이 높은 연구자들이 결성한 ‘공공사회연구회’로 출발하여 2011년 1월 ‘한국공공사회학회’를 설립한 후 10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매년 월례세미나, 학술대회, 워크숍 및 특강, 학술지 발간, 단행본 출판 등 각종의 학술활동을 해왔지만, 시민과 함께 공공성을 연구하는 학술단체로서 해야 할 과제 또한 많습니다. 앞으로 회원 여러분들의 도움을 받아 학회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 학회 운영을 책임지는 사람으로서 학회 운영과 관련한 몇 가지 입장을 밝히고자 합니다.

첫째, 저는 우리학회가 당면하고 있는 최대의 과제는 학회의 정체성을 공고화 하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우리학회를 공공성 연구의 대표 학술단체로서 만들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공공성을 연구하는 학회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개방적이고 유연한 학회로 만들고자 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둘째, 저는 분과연구회를 활성화하도록 성심껏 노력하겠습니다. 분과연구회 활성화는 우리학회가 공공성 연구에 대해 가장 신뢰하고 전문성 있는 학술단체가 될 수 있는 좋은 수단이면서, 회원들에게 실제로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분과연구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우리 학회는 단행본 출판사업을 중단하지 않고 지속하려고 합니다. 공공성 단행본 출판 사업은 소위 공공성의 위기라는 상황에 대한 대처 방안 중의 하나입니다. 한국사회의 공공성을 분석하려고 노력해온 공공성 연구자들의 노력을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는 것이 공공성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중요한 방안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공공성 단행본 출판 사업을 계속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많이 부족합니다만 학회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도움을 부탁드리며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공공사회학회 회장
정일준 드림